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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방향 기능 추가한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 출시… 판매가 1만2900원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불스원은 13일 자동차 실내 각종 악취 제거와 방향에 효과적인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은 에어컨 냄새를 비롯해 자동차 실내 구석구석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훈증형 차량용 탈취제에 차 안을 은은한 허브향으로 유지시켜주는 방향 기능을 더해 출시한 제품이다.

훈증 연기는 생활 속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가스인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항화수소 탈취에 효과적이다.

또한,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틈이나 시트 등 손이나 도구로 청소하기 힘든 곳까지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특히, 훈증에 쓰이는 액상 원료에는 녹차, 대나무, 감 추출물 등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은 기존 훈증캔과 달리 향기 캡슐이 추가되어 차량 곳곳에 은은한 향기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향기 입자에는 민트,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보다 깊고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향기 캡슐은 미세 플라스틱이 아닌 해조류 성분으로 만들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불스원이 새롭게 출시한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은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이나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만2900원이다.

불스원 살라딘 브랜드 매니저 최효진 과장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평소 관리되지 않은 에어컨 내부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악취로 불쾌감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며,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으로 차량 내 악취 제거는 물론 차 안 가득 상쾌하고 은은한 허브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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