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창단 팀 ‘X44’ 익스트림 E 출전 환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이 자동차 경주의 아이콘 루이스 해밀턴의 익스트림 E 시리즈 출전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익스트림 E’ 대회 창립 파트너이자 독점 타이어 공급사로서 다양한 극한의 조건을 뛰어넘는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새로운 익스트림 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에서는 전기 SUV를 이용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의 참가팀에 대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특히, F1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새롭게 창단한 ‘X44’가 이 대회에 출전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루이스 해밀턴이 창단한 ‘X44’의 팀명은 루이스 해밀턴이 현재 F1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트리 번호 44번에서 따왔다.

F1 월드 챔피언에 6차례나 오른 해밀턴은 2007년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했고, 2008년 맥라렌과 함께 F1 역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2014~2019년 메르세데스와 함께 F1 5회 챔피언을 추가하며 타이틀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X44에서 익스트림 E 시리즈 개막전에 오디세이 21 경주차를 누가 운전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루이스 해밀턴은 익스트림 E 시리즈 출전 소감을 밝히며 “익스트림 E에 매료된 이유는 환경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익스트림 E 시리즈는 멸종위기에 처한 서식지와 바로 인접한 지역을 개최지로 선정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목표는 세계 모터스포츠 팬의 관심을 기후 변화에 집중시키고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 강화를 독려하는 데 있다.

루이스 해밀턴은 “레이싱에 대한 사랑에,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레이싱 팀을 발표하고 익스트림 E 출전을 확정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X44’의 참가 발표로 현재까지 유명 미국 인디카 팀인 ‘안드레티 오토스포츠’, ‘칩 거내시 레이싱’, 스페인의 ‘QEV 테크놀로지스 프로젝트’, 포뮬러 E 2회 챔피언 ‘테치타’, 현 포뮬러 E 챔피언인 장에리크 베르뉴가 공동 설립한 영국의 ‘벨로체 레이싱’, 독일의 ‘압트 스포츠라인’, ‘HWA 레이스랩’ 총 8개 팀이 ‘익스트림 E’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콘티넨탈의 산드라 로슬란 익스트림 E 프로젝트 담당자는 “최종 준비 과정이 구체화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콘티넨탈은 대회 창립 파트너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서 새롭고 독창적인 익스트림 E 레이스 시리즈에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그의 출전은 시리즈 첫 시즌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스트림 E 시리즈’는 포뮬러 E를 창설한 팀이 기획했으며, 콘티넨탈은 2021년부터 익스트림 E의 프리미엄 후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콘티넨탈은 모든 익스트림 E 레이스 경주차에 다양한 극한의 환경을 뛰어넘는 타이어를 공급하며 콘티넨탈의 디지털 타이어 모니터링 플랫폼인 콘티커넥트를 통해 타이어 내부 센서가 압력과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디지털 연결성을 보장한다.

사진제공=콘티넨탈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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