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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2 LPGA 루키 홍예은 프로 후원 지속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2022년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홍예은 프로의 후원을 지속한다.

이에 따라 홍예은 프로는 1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상의 우측 카라에 넥센타이어 로고를 새기고 첫 LPGA 무대를 치르게 된다.

홍예은 프로는 지난 2년간 LPGA 2부 투어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올려 올해 1부 투어에 진출하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홍예은 선수가 글로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골프팬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예은 프로는 “글로벌 브랜드 넥센타이어와 LPGA 데뷔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2020년 홍예은 프로와의 첫 스폰서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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