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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엔진 보호 효과 극대화한 5세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시그니처’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의 엔진코팅제 브랜드 불스파워는 4월 7일 엔진 코팅 기술력을 향상시켜 엔진 보호 효과를 극대화해 더욱 강력해진 5세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시그니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자동차에 처음 시동을 걸 때 엔진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엔진오일이 엔진 전체로 퍼지기까지는 약 7초의 시간이 걸린다.

‘드라이 스타트’라고 불리는 이 짧은 순간에 엔진은 윤활유 없이 금속끼리 부딪히며 움직이는데, 엔진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엔진 마모의 대부분이 이 때 발생한다.

‘불스파워’는 엔진에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해 엔진의 마찰 및 마모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의 윤활성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엔진 오일 교체 시 엔진코팅제를 함께 주입하는 것만으로도 엔진 보호 효과는 물론 소음 및 진동 감소, 승차감 향상, 출력 향상, 노후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엔진 보호 성능을 더욱 강화한 고성능 5세대 엔진코팅제로, 엔진 코팅 성분인 유기 몰리브덴(AOMC)과 풀러렌(Fullerence)의 첨가량을 늘려 더욱 강력한 엔진 코팅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스파워 시그니처’에 사용된 ‘유기 몰리브덴’은 엔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엔진의 마모 및 마찰을 방지해 주는 세계 특허 물질이다.

여기에 베어링 효과로 윤활력을 한층 높여주는 노벨화학상 수상 물질 ‘풀러렌’이 함께 첨가되어 더욱 강력한 2중 코팅층을 형성한다.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슬러지를 생성하고 엔진 손상의 원인이 되어 배기 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산성가스 발생 3대 유해 성분인 염소계 파라핀, 테프론(PTFE), 이황화몰리브덴(MoS2)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 오일로 합성 기유인 ‘에스터(Ester)’ 오일을 100% 사용해 고온 안정성과 슬러지 억제 효과가 있으며 윤활력을 더욱 높여준다.

이외에도 엔진에 생성된 찌든 오일 때를 분해하는데 탁월한 ‘청정분산제’와 엔진오일의 수명 연장 및 엔진 노후화를 방지하는 ‘산화방지제’도 함께 첨가했다.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엔진코팅제는 엔진오일 4~6L 기준 한 병(용량 300ml)씩 주입하는 것을 권장한다.

불스파워 브랜드 매니저 조성규 선임은 “신제품 불스파워 시그니처는 지난 2월 출시한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시그니처’에 이어 선보이는 ‘시그니처’ 라인업으로, 엔진 코팅 성분을 사용해 엔진 보호 효과를 높인 고성능 제품”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스파워 시그니처의 우수한 엔진 보호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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