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12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에 선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브랜드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모빌리티 부문에 이름을 올린 이후 1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첨단 타이어 제품 개발과 혁신 기술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2022년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 개발되어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구현해 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준다.
또한,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 등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최상위 수준의 혁신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스포츠, F&B, 패션 등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하며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인터브랜드는 글로벌 톱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전문 업체이며, 2013년부터 매년 국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상위 5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재무적 요소는 물론 시장 지배력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근거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며 매년 글로벌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