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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 새여울초등학교에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기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한국타이어)가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소재 새여울초등학교에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기탁했다.

12월 17일 새여울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한국타이어 이준길 대전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인근 지역인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새여울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강화를 위해 총 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보강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이며,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속도로 달려와 부딪혔을 때 방호 가능한 수준이다.

이준길 대전공장장은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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