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금호타이어, 2025년 매출액 4조7013억 원 달성… 영업이익률 12.2%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5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한 4조701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5,7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4년보다 0.8% 감소한 12.2%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1조1601억 원(영업이익 1,453억 원)으로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미국발 관세 부과, 광주공장 화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확대되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3.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4%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000억 원 달성,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금호타이어는 올해에도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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