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금호타이어와 국내 타이어 시장 협력 기반 확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콘티넨탈타이어가 금호타이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서는 콘티넨탈타이어의 주요 제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판매 예정 제품은 수입차 및 국내차에 적용되는 신차용 타이어(OE)를 비롯해 4계절 프리미엄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DWS06 플러스(ExtremeContact DWS06 PLUS)’, 올웨더 프리미엄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 등이다.
이번 MOU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유통 인프라와 콘티넨탈타이어의 독일 기술력 기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결합해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타이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동시에, 각사가 보유한 유통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금호타이어 대리점은 콘티넨탈타이어를 첫 공식 외부 브랜드로 취급하며 제품군을 넓힌다.
소비자는 가까운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기존 금호타이어 제품과 함께 콘티넨탈타이어의 주요 제품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콘티넨탈타이어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타이어프로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유통 인프라와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타이어 시장에서 고객 선택권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이번 콘티넨탈타이어와의 협력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타이어프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는 “이번 협약은 금호타이어의 전국 유통 인프라와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이 결합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콘티넨탈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더 많은 고객이 콘티넨탈의 제품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콘티넨탈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