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12R] 메르세데스, 시즌 4번째 더블 포디엄 달성하며 팀 챔피언십 선두 수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가 ‘2026 FIA 포뮬러 1(F1) 월드 챔피언십’ 12라운드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의 선전 속에 시즌 4번째 더블 포디엄을 달성하며 팀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네덜란드 그랑프리 결승 결과 메르세데스는 안토렐리 2위, 러셀 3위를 기록하며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46점을 획득해 누적 425점을 기록, 종합 2위 페라리와의 격차를 87점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구축했다.
페라리는 이번 경기에서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획득한 9점을 포함해 31점을 더하며 누적 338점을 기록, 선두 메르세데스 추격에는 실패했으나 종합 2위 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란도 노리스의 선전 속에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한 맥라렌은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획득한 점수 포함해 두 번째로 많은 43점을 쓸어 담아 누적 263점을 기록, 페라리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결승 초반 맥스 베르스타펜의 리타이어에 발목이 잡힌 레드불 레이싱은 부상 여파로 출전이 불발된 아이작 하자르를 대신해 출전한 리암 로손의 선전에 힘입어 이번 라운드에서 9점을 추가해 누적 186점으로 종합 4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8개 대회 연속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레이싱 불스가 누적 66점으로 종합 5위를 유지한 가운데, 2점을 추가해 누적 63점을 획득한 알핀이 레이싱 불스를 3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다.
하스는 포인트 추가 없이 누적 21점으로 종합 7위를 유지했고, 4점을 추가한 아우디는 누적 16점으로 종합 8위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포인트 추가 없이 누적 11점으로 종합 9위를 기록했다.
하위권에서는 애스턴마틴이 2점을 추가해 누적 3점으로 종합 10위를 기록했으며, 신생팀 캐딜락은 여전히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제공 = 메르세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