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모터사이클 축제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 최종전 개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 최종전이 10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인제바이크마스터즈(INJE BIKE MASTERS)’는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정민)과 모토쿼드가 공동 주최하고 모토쿼드가 주관하는 종합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이며, 국내 모터사이클 서킷 문화 활성화와 라이더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최종전에서는 모토피스타(MOTOPISTA), 야마하 YZF-R3 컵(YAMAHA YZF-R3 CUP), 3시간 슈퍼맨 내구레이스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참가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으며, 모든 경기 일정은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모토피스타와 야마하 YZF-R3 컵의 2026 시즌 종합우승 주인공이 최종 확정됐다.
대배기량 모터사이클 레이스인 모토피스타 PISTA 1000 클래스에서는 도재민(맥시멈모터스)이 예선 폴 포지션에 이어 결승(12랩)에서 21분 09초 56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전 결과 누적 115점을 획득한 김경호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도재민(85점)과 위동환(삼형제모터스, 70점)이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올랐다.
PISTA 600 클래스에서는 서영화(MVP)가 예선 폴 포지션과 결승(12랩) 21분49초785를 기록하며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서영화는 시즌 종합 포인트에서도 115점을 획득해 PISTA 600 클래스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조명연(101점)과 유명한(삼형제모터스, 69점)이 각각 종합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총 3개 클래스로 운영된 야마하 YZF-R3 컵의 수퍼 스톡(ST) 클래스에서는 유용선(하이엔드바이크)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즌 종합 순위에서는 김동진이 총 106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수퍼 스포츠(SS) 클래스에서는 코우이치 탄게(마루마에&피네스아카데미)가 최종전 우승과 함께 누적 145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아카데미(ACADEMY) 클래스에서는 송현호(GBHAN 라이딩스쿨)가 공태정과 이재용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총 11개 엔트리가 출전한 ‘3시간 슈퍼맨 내구레이스’ 우승은 #16 개인 엔트리로 출전해 총 90랩을 주행한 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은 안동철이 차지했다.
2위는 12.204초 차이를 기록한 정철윤·박민규의 #17 CRC 팀(경기 베스트랩 1분 53초 599)이 올랐으며, 3위는 89랩을 기록한 유용선의 #18 하이엔드바이크 B 팀이 차지했다.
이정민 대표이사는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가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열정과 협조 속에 시즌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의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바이크마스터즈는 향후 2026 시즌 종합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7 시즌 운영 계획과 주요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