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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중 7만 명과 함께한 현대차 주최 원메이크 대회 ‘2026 현대 N 페스티벌’ 종료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누적 관중 7만 명과 함께한 국내 대표 원메이크 대회인 ‘2026 현대 N 페스티벌’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최종전을 끝으로 시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2003~2010년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과 2011~2018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을 계승한 대회이며, 동일 차종으로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국내 대표 원메이크 레이스이다.

올해 대회는 5월 8 ~ 1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1라운드를 시작으로 6월 19 ~ 21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2라운드, 7월 10 ~ 12일 인제 스피디움 3라운드, 10월 2 ~ 4일 인제 스피디움 4라운드, 10월 30일 ~ 11월 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5·6라운드로 진행됐다.

클래스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참전하는 최상위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아반떼 N1 컵 카의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의 ‘넥센 N2 클래스’, 레이싱 입문자를 위해 올해 신설된 ‘넥센 N3 클래스’ 총 4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시즌에서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드라이버 김영찬·팀 DCT 레이싱·타이어 제조사 금호타이어, 금호 N1 클래스 드라이버 권혁진·팀 DCT 레이싱, 넥센 N2 클래스 드라이버 이솔기가 각각 부문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이번 최종전 현장에는 현대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과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영호 부사장이 참석해 금호 N1 클래스 레이스 시상식에 함께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 넘게 참가 선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 온 대표 모터스포츠 이벤트이자 고객이 고성능 기술과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차량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동시에 고객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누적 7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3라운드에는 어두운 야간 트랙을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와 2~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3시간 동안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를 최초 도입했다.

더불어 경주 차량과 선수를 만나는 ‘그리드 워크’,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N 미니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하는 ‘N 택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사진제공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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