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관람객 접근성 향상 위해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 일정 11월 28일로 변경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정민)이 주최하고 카 컬처 기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치스(대표 여인택, Peches.)가 주관하는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 일정이 관람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월 28일 토요일로 긴급 변경됐다.

이번 일정 변경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관람객 등 보다 폭넓은 관람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F1) 팀과 협의를 거쳐 개최일을 토요일로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현장에서 F1의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일정은 변경되지만, 주요 프로그램과 콘텐츠는 기존 계획대로 운영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F1 팀의 드라이버 앰버서더 제시카 호킨스(Jessica Hawkins)가 F1 머신 AMR25를 직접 운전하며 선보이는 데모 런이다.

호킨스는 여성 드라이버 육성 시리즈인 ‘F1 아카데미’의 팀 총괄을 맡고 있으며, 2023년 F1 차량 AMR21 테스트 주행을 통해 약 5년 만에 F1 자동차를 운전한 여성 드라이버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턴트 드라이버로 참여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총 2대의 F1 차량이 배치된다. 1대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실제 주행을 선보이며, 나머지 1대는 피트에 전시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피트스톱 챌린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F1 차량의 패스티스트 랩(Fastest Lap) 및 최고 속도 예측 이벤트를 비롯해 오프로드·드리프트 체험, 레저카트, 다양한 브랜드 체험 공간 등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폭넓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기존 행사 티켓 예매자는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보유한 티켓으로 11월 28일 행사에 입장할 수 있다.

일정 변경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에는 11월 26일 오후 5시까지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하며, 공식 셔틀 예약도 11월 20일까지 수수료 없이 환불 또는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인제스피디움 호텔 및 콘도 예약 고객은 11월 10일까지 위약금 없이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예약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항을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최 측은 일정 변경에 따른 양해와 감사의 의미로 11월 5일 오후 1시 기준 기존 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행사장 내 F&B 입점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F&B 바우처를 제공한다. 단, 티켓 예매를 취소한 경우에는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제스피디움은 이번 행사에서 서킷과 숙박·편의시설을 갖춘 모터스포츠 복합시설의 강점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레이싱의 짜릿함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호킨스는 “주말로 일정을 옮기면서 더 많은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무척 반갑다”며, “인제스피디움을 찾는 모든 분과 짜릿한 속도를 함께 나눌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인택 대표는 “일정 변경으로 혼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더 많은 분과 함께하기 위해 애스턴마틴 F1 팀과 오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주말 인제스피디움에서 더 많은 관객 여러분을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런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은 11월 28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와 행사 프로그램, 입장 및 예약 변경·취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예약자 대상 개별 문자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ununiversefestiv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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