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타타대우, 혁신 의지 담은 새 브랜드 슬로건 발표…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경영 혁신의 의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를 발표했다.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는 고객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는 물론, 인생에 있어 최고의 트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상용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만족도 제고와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진행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다수의 불만 의견을 확인함에 따라 고객과 시장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고객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번 신규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내부 임직원 교육, 차량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인프라 확충 등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방신 사장은 “이번 신규 슬로건 발표는 그간 부족했던 타타대우상용차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 표명”이라며, “타타대우상용차를 향한 고객분들의 애정을 되살리고, 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7월부터 자사의 중형카고 전 차종과 대형 25톤 카고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2년 무상유지보수 서비스를 개시하고, 9월에는 대형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369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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