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버스, ‘신형 MAN TG’ 구매 고객 대상 ’케어프리‘ 무상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신형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케어프리(CareFree)’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자동차를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또는 75만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로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 나뉜다.

2019년 ‘케어+7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신형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가 적용된 ‘신형 MAN TG’는 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특히,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 오일 교환 및 각종 필터류(엔진오일 필터, 연료 필터, 드라이어 필터 및 케빈 필터 등) 교환과 밸브 간극 조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변속기 오일, 액슬 오일 및 냉각수 교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케어프리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년 1회 엔진 오일 교환 서비스 이외,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관련 부품 25%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케어프리 패키지 적용 기간 동안 동력전달계통 부품의 보증 연장 혜택이 적용되므로 문제가 생겨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동력전달계통 보증에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엔진 주요 구성 부품, 변속기 및 보조 브레이크, 섀시 부품 등이 있다.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과 ‘보증 연장’ 혜택은 서비스 기간 내 차량에 그대로 승계돼 중고차 매매 시 함께 이전되며,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의 잔존가치가 높아지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케어프리’ 패키지는 유로 6D 고객의 압도적인 호평을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고객의 운휴시간 최소화와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으로 차량 총 소유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혜택”이라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과 이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이 운행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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