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버스, 전국 주요 거점 순회 ‘신형 MAN TG 시리즈’ 고객 시승 & 로드쇼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막스 버거)가 5월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신형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개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소비자가 직접 ‘신형 MAN TG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신형 MAN TG 시리즈’를 직접 시승하며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신형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은 ‘신형 MAN TG 시리즈’를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신형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막스 버거 사장은 “만트럭버스 그룹의 기술을 집약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드디어 한국 고객 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전국 로드쇼와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 분들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트럭의 새로운 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상호 간 거리 유지, 방역 및 소독 등을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