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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전국 8개 권역 23개 주요 거점 순회 ‘S-WAY’ 로드쇼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지사장 최정식, 이베코코리아)가 6월 9일까지 전국 8개 권역 23개 주요 거점을 순회, 신형 트랙터 ‘S-WAY’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물류센터, 휴게소, 항만 등 장거리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개최,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구려해 성능,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온로드 대형 트랙터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S-WAY’ 전국 순회 전시는 5월 26일 전북과 군산을 시작으로 5월 27일 대전과 충청, 5월 28 ~ 31일 서울과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진행됐다.

이어 6월 1 ~ 2일에는 서울과 수도권 경기남부지역, 6월 2일 강원과 영서권, 6월 3 ~ 4일 대구와 경북권, 6월 4 ~ 7일 부산과 경남권, 6월 8 ~ 9일 광주와 전남권 순으로 8개 권역 내 23개 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460마력 하이루프, 510마력 로우루프, 570마력 하이루프 등 S-WAY 전 라인업이 전시된다.

또한,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 구매 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최적의 운행 조건 유지를 위한 이베코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베코코리아는 이번 순회 전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 위해 차량을 비롯한 전시 공간을 상시 소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문객에게도 현장에 비치된 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정식 지사장은 “S-WAY는 차별화된 제품가치를 기반으로 장거리 화물 운송 부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베코의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에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베코 S-WAY는 2002년 유럽에서 첫 출시 후 2003년과 2013년 ‘올해의 트럭’으로 선정된 ‘스트랄리스’를 계승하는 장거리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온로드 대형 트랙터다.

운전자의 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설계된 캡 디자인 및 더욱 낮아진 TCO,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거주성을 대폭 강화한 실내공간, 운전자 중심의 첨단 편의·안전사양 적용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해진 주행감, 고효율 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등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이베코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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