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만트럭버스, ‘신형 TG’ 고객 대상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 실시… MAN 이피션트크루즈 지도 업데이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 토마스 헤머리히)가 안전한 겨울 주행을 위해 ‘신형 TG’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추위, 눈길 등으로 자동차 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겨울을 앞두고 마련됐다.

모든 MAN 신형 TG 고객은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동계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번 점검에는 냉·난방 시스템, 윈도우 워셔 및 전조등 세척 장치 등의 동계 정기 점검 항목들을 포함하며, MAN 이피션트크루즈 3의 지형 데이터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MAN 뉴 TG에 적용된 MAN 이피션트크루즈 3 기능은 GPS를 이용해 지형 데이터를 인식하고, 이에 맞춰 주행 스타일을 조절해 ‘연비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한 기술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이번 무상 동계 점검 서비스는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꼭 받아야 할 점검 항목들이 추가됐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믿고 MAN 뉴 TG를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만큼 많은 고객 분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운행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지보수계약(RMC) 프로그램을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고객의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유지보수계약 프로그램 누적 가입자 3500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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