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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부품 최대 40% 할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3월 13일부터 4월 29일가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혹한기를 거치고 운행이 보다 분주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자동차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 등이 포함된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운전자의 업무 일정에 맞춰 자동차를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진단기 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총 374개 부품류에 대해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이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속 운행 후 잦은 황사 및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봄철 운행에 대비해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고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유지보수를 할 수 있도록 부품을 엄선하고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탄소 중립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멸종 위기를 맞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Save the Bee, Save the Gree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사회적 기업 ‘그린비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봉 키트 확산 및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친환경 캠페인 활동으로 생산한 ‘제주 천연 감귤 꽃 꿀‘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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