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를 개최했다.
2월 13, 14일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등 약 11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인디비주얼 라이온 S 등 신제품을 라인업에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약 900대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남양주와 동해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 이전 및 개소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아우스빌둥 졸업생 9명을 배출하는 등 증가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를 통한 상품성 강화, 제주 센터 확장이전 및 서비스센터 추가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 지속적인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양질의 정비인력 확보, 신규 유지보수계약인 케어프리 엑스트라 출시 등의 전략을 통해 1,000대 이상의 판매 목표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 서비스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영업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부서별 여러 개의 조를 구성해 행사 참여 인원이 함께 조를 이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우수 영업인과 판매 대리점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관리가 우수했던 센터를 선정하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최우수 판매왕, 덤프 판매왕, 트랙터 판매왕, 카고 판매왕,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영업인 등 우수 영업인 5명과 덤프 판매 우수 대리점, 트랙터 판매 우수 대리점, 카고 판매 우수 대리점, 전년 대비 가장 성장한 대리점 등 우수 판매 대리점 4곳, 아우스빌둥 베스트 트레이니 2명, 2023 보증 클레임 우수센터 2곳, 딜러 스코어 카드 우수 센터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2023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만트럭의 제품과 서비스를 향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트럭은 매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를 위해 힘써준 모든 임직원과 비즈니스 파트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4년 ‘We deliver together’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본사 차원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