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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전기트럭 라인업, ‘2027 올해의 트럭’ 선정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볼보트럭의 전기트럭 라인업이 ‘2027 올해의 트럭(IToY)’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수상 라인업에는 최대 7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을 비롯해 FH 에어로 일렉트릭이 포함됐다.

해당 모델들은 기존 대비 주행거리와 적재량을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해 장거리 운송, 도심 물류, 건설, 특수 작업 등 다양한 운송 환경에 대응하도록 개발됐다.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단은 볼보트럭이 특정 차종에 국한되지 않고 전기트럭 포트폴리오 전반을 발전시켜온 점과 늘어난 주행거리, 다양한 캡·섀시 구성으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플로리안 엥겔 심사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배터리 전기 대형트럭 부문에서 볼보트럭이 이뤄낸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며, “배터리 전기 기반의 대형 운송이 종합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시상식에서 상을 직접 수여받은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새로운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아 주문이 거의 마감된 상황”이라며,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전동화 부문에서 신뢰받는 업계 리더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더 많은 운송 사업자가 배기가스 없는 운송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이후 세계 50개국 이상 2,000여 개 고객사에서 운행 중인 7,000대의 볼보 전기트럭은 누적 주행거리 5억km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볼보트럭은 현재 다양한 운송 업무에 대응할 수 있는 총 8종의 전기트럭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사진제공 = 볼보트럭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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