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S’ 사전 계약 포함 11월 모터사이클 프로모션 실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수랭식 엔진과 함께 화려하게 귀환한 ‘스포스터 S’ 사전 계약을 포함, 11월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1월에 공식 출시하는 ‘스포스터 S’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빠르게 선점하는 사전 계약은 물론, 입소문과 함께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 2개 모델의 놀라운 혜택이 주목된다.

첫 번째는 ‘스포스터 S’ 사전 계약 프로모션으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에서 최초 공개된 ‘스포스터 S’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실루엣과 오직 스포스터 S를 위해 설계된 레볼루션 맥스 1250T 엔진의 기대되는 퍼포먼스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최초의 수랭식 스포스터로 전통과 혁신이 조합된 본 모델은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본 프로모션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 100만원 상당의 가죽재킷 구매 적립금이 제공된다.

‘스포스터 S’는 비비드 블랙, 미드나잇 크림슨, 스톤 워시드 화이트 펄 이상 3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만원이다.

두 번째는 ‘팬 아메리카 1250’이다. 11월 프로모션에서는 두 가지의 옵션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옵션 하나는 적립금 최대 적용 및 무이자 60개월 할부로 팬 아메리카 스탠다드 구매 시 4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팬 아메리카 스페셜 구매 시 200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최대 60개월 무이지 할부 구매 가능하다. 옵션 둘은 액세서리 장착 혜택으로 스탠다드 구매 시 적립금 200만원 및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탑/사이즈 박스 3종)이 제공, 스페셜 구매 시 460만원 상당의 액세서리(스탠다드와 동일)가 제공된다.

두 가지 옵션 모두 개별소비세 인하는 공통 적용되며, 온로드 또는 오프로드 타이어 중 1종류가 추가 지급된다.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이 공통 적용되는 21년식 크루저와 투어링 라인업의 혜택도 주목할 프로모션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 담당자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인 위드코로나의 첫 걸음이 시작된다”며, “그 동안 거리 두기 지침 하에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겨준 고객분들 및 모든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 감사드리며,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행복한 할리 라이프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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