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링컨, ‘2017 서울모터쇼’ 참가… 아시아 프리미어 1대 포함 5종 전시

[고카넷=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의 링컨 브랜드가 오는 30일 언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 아시아 프리미어 1대를 포함해 5개 차종을 선보인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일 모델은 럭셔리 대형 SUV인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로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 기술에 혁신적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제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승하차시 3단 콘서티나 스텝이 자동으로 전개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돼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안전사양들과 함께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400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며, 2016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링컨 브랜드는 내비게이터 콘셉트와 함께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이자 링컨의 기함인 ‘신형 컨티넨탈’, 진화된 디자인 DNA를 담은 ‘MKZ’, 연비효율성까지 살린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MKC’,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MKX’도 함께 전시한다.

링컨 브랜드 전시관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됐으며, 링컨의 글로벌 전시공간 컨셉이 적용됐다.

특히 링컨의 기함인 신형 컨티넨탈의 프레지덴셜 에디션을 모티브로 한 ‘프레지덴셜 컨셉룸’ 등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링컨 브랜드는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과의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4월 1일에는 링컨 전시관에서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 및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7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최고급 럭셔리 대형 세단이자 링컨의 기함인 ‘신형 컨티넨탈’
진화된 디자인 DNA를 담은 ‘MKZ’
링컨 최초의 컴팩트 SUV ‘MKC’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MKX’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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