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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MW,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참가… 친환경 전기화 모델 전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참가, 미래 이동성을 보여주는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전시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새로운 순수전기차 ‘BMW i3’ 부분변경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래그십 세단 ‘740e M 스포츠 패키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BMW i8’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전시한다.

이날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오전 9시부터 열린 개막식을 마치고 BMW 그룹 코리아 부스를 방문, 김효준 회장과 함께 순수 전기차인 ‘신형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740e, i8 등 다양한 친환경 전기화 모델들을 관람했다.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한 BMW 부스를 찾아 ‘신형 i3’를 관람 중인 김은경 환경부 장관.
BMW 부스에 전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앞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그리고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효준 회장, 김은경 환경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
BMW 부스에 전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사진제공 = BMW 그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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