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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8R] 메르세데스, 러셀 선전 속 시즌 7승 달성하며 챔피언십 리더 유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메르세데스가 조지 러셀의 선전 속에 시즌 7승을 달성하며 팀 챔피언십 리더를 유지했다.

러셀은 현지시간으로 6월 28일 ‘레드불 링(1랩=4.326km)’에서 진행된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8라운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승에서 효율적인 타이어 관리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폴-투 피니쉬를 기록, 시즌 개막전 우승에 이어 7경기 만에 2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팀 동료이자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더인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역시 초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주를 펼친 끝에 3위로 경기를 마무리, 팀에 시즌 3번째 더블 포디엄을 안겨주며 선전했다.

이러한 두 드라이버의 선전에 힘입은 메르세데스는 누적점수 302점을 획득해 종합 2위와 98점 차이를 벌리며 여전히 독주를 이어갔다.

전략 실패와 예상치 못한 부진 속에 시즌 6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하며 14점을 추가한 페라리는 누적점수 204점을 획득해 종합 2위를 유지햇으며, 18점을 추가한 맥라렌이 페라리와 45점 차이로 간격을 소폭 좁힌 가운데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맥스 베르스타펜과 아이작 하자르의 선전 속에 시즌 4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한 레드불 레이싱은 누적점수 115점을 획득해 맥라렌과 점수 차이를 44점으로 좁히며 종합 4위를 유지했다.

리암 로손과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의 선전 속에 시즌 3번째 더블 포인트 피니쉬를 기록한 레이싱 불스는 누적점수 44점을 획득해 종합 6위를 유지, 점수 획득에 실패한 알핀과 점수 차이를 13점으로 좁히며 추격을 전개했다.

점수 획득에 실패한 하스는 21점으로 종합 7위를 유지한 가운데 윌리암스 11점, 아우디 2점, 애스턴마틴 1점 순으로 이어졌으며, 경기 초반 경주차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조기에 리타이어한 캐딜락은 여전히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2026 F1 9라운드 영국 그랑프리는 현지시간으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실버스톤 서킷(1랩=5.891km)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시즌 4번째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스프린트 레이스 도입 첫 번째 개최를 진행한 후 5시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뜨거운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 메르세데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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