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20 제네바 모터쇼’ 참가… 월드 프리미어 5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 월드 프리미어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모델은 신형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3종과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 2종 등 총 5종이다.

PHEV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330e 투어링. 신형 330e xDrive 투어링, 신형 330e xDrive 세단 3종은 BMW 최신 eDrive 기술이 적용돼 더욱 향상된 효율과 배가된 운전의 즐거움을 선보이며, 순수전기 모드에서 최대 55km에서 68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3종의 모델은 올해 여름 신형 3시리즈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에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능에 있어서 신형 3시리즈 PHEV 3종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을 통해 252마력의 최고출력과 42.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강력한 힘을 필요로 할 때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통해 10초 만에 40마력의 추가 출력을 제공, 29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사운드 튜닝, 직접적이고 정확한 응답성,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의 특정 변속 프로그램과 저단 기어 변속을 통해 3시리즈 특유의 민첩하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안전 및 편의성에 있어서 신형 3시리즈 PHEV 3종은 BMW xDrive 기술이 적용돼 스포티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xDrive는 전자식 멀티 디스크 클러치를 통해 엔진과 전기모터의 출력을 상황에 맞게 앞·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한다.

또한, 도로 및 기상 상황에 관계없이 언제나 최고의 견인력과 안전성을 제공하며,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힘을 배분해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

BMW eDrive와 xDrive 시스템의 조합은 눈, 산악,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 맞게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MW는 브랜드 특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효율성, 높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PHEV 시스템을 갖춘 두 가지 투어링 모델을 출시한다.

전기모터가 탑재된 신형 3시리즈 투어링은 기존 내연 기관 모델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뒷좌석 하단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로 인해 트렁크 용량이 소폭 줄어들었지만, 40:20:40의 비율로 분리된 뒷좌석을 접을 시 기존 410리터에서 1,420리터까지 확장된다.

BMW는 뛰어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효율성을 갖춘 M 퍼포먼스 모델 ‘신형 M340d xDrive 세단’과 ‘신형 M340d xDrive 투어링’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2종의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접목한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해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71.3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강력한 구동력을 뒷받침해주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를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신형 M340d xDrive 세단 4.6초, 신형 M340d xDrive 투어링 4.8초이다.

특히, 48V의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적용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주행 시 엔진에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경험은 물론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독자적인 서스펜션 기술 및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BMW M 모델 특유의 디자인 요소와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이 포함된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M 스포츠 디퍼렌셜 등 다양한 M 모델 전용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보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BMW 그룹은 지난해 11월 한스 짐머와 파트너십을 맺고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이라는 명칭 아래 혁신적인 사운드를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작곡가이자 큐레이터인 한스 짐머는 전 세계에 판매되는 BMW 전동화 차량의 사운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20년 7월부터 한스 짐머와 BMW 사운드 디자이너인 렌조 비탈레가 공동 작업한 스타트·스톱 사운드를 모든 BMW PHEV 차량에 탑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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