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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하이 모터쇼] 덴자, DiSus-M 탑재 콘셉트 스포츠카 ‘덴자 Z’ 세계 최초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덴자 자동차가 ‘2025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자사 최초의 콘셉트 스포츠카인 ‘덴자 Z’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퓨어 이모션(Pure Emotion) ‘마음을 움직이는 흐름·본질의 경지’를 새로운 디자인 이념으로 채택하고, 중국 최초로 스택 전체를 자체 개발한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 DiSus-M, 풀 선 컨트롤 섀시, e³ 플랫폼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해 기술적 럭셔리로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동시에 N9, D9, Z9 시리즈, N7로 구성된 올스타 라인업이 함께 공개되어 중국 신에너지 고급 브랜드의 기술적 럭셔리 매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덴자 자동차가 스포츠카 분야에 진출하는 첫 작품인 ‘덴자 Z’는 극한과 기술을 통해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재정의한다.

퓨어 이모션(Pure Emotion), 즉, ‘마음을 움직이는 흐름·본질의 경지’는 극한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양자 펄스를 나타낸 전면부, 예리한 빛의 집합체와 같은 웨이스트 라인, 곡률이 변화하는 후면부 등 공기역학과 기능적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을 실현하며 모든 것은 성능을 위해 트랙을 위해 탄생했다.

내부 디자인은 외부 디자인과 조화롭게 통일되어 있으며, 레이싱 스타일의 콕핏, 탄소 섬유 뼈대 보조 계기판, 탄소 섬유 일체형 시트, 고강도 롤케이지 등을 갖추고 있어 레이싱 운전의 순수성과 조작의 편리성을 고려해 중국 슈퍼카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방위적 경험을 제공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덴자 Z는 업계 최초로 신에너지 전용 지능형 자기 유동식 차체 제어 시스템인 DiSus-M을 탑재할 예정이다.

특히, 자기 유동 원리를 응용해 서스펜션 시스템이 진정으로 강하고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댐퍼에 비해 DiSus-M은 반발력과 압축 댐핑을 양방향으로 무단계 조절할 수 있으며, 댐핑력 설정 시간이 10ms 미만으로 응답성이 빠르고 범위가 넓으며 소음이 적다는 핵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예측 시스템과 연동해 다양한 노면 조건에 적응할 수 있으며, 급회전 시 지지력이 강하고, 제동 시 쏠림이 없으며, 요철에서도 안정적인 ‘지상 비행’과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한 편안함’의 슈퍼 경험을 실현한다.

기술 혁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덴자 자동차는 중국 최초로 풀스택 자체 개발한 선 컨트롤 스티어링 시스템을 야심차게 출시하여 기계식 스티어링의 하드 연결을 완전히 제거하고 전통적인 스티어링 로직을 변경했다.

또한, 밀리세컨드 수준의 응답 속도와 밀리미터 수준의 스티어링 정밀도를 제공하여 인간과 차량이 하나 되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욱 안전한 인간-기계 공동 운전을 실현할 수 있다.

선 컨트롤 스티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최초로 스택 전체를 자체 개발한 완전 내장형 접이식 스티어링 휠은 전통적인 스티어링 칼럼이 운전석을 침범하는 잠재적인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동시에 극단적인 충돌 상황에서 더 넓은 구조 공간을 확보한다.

안전외에도 운전석 공간을 14% 확장하여 변화무쌍한 콕핏을 구현하고 자유로운 장면 정의를 실현한다. 이는 덴자 자동차의 선 컨트롤화의 새로운 조각일 뿐이다.

BYD 연구 개발팀과 기술 풀의 이중 지원 덕분에 덴자 자동차는 습식 및 건식 선 컨트롤 제동을 모두 구축하고 곧 대규모 양산에 들어갈 세계 최초의 브랜드이다.

스택 전체를 자체 개발한 풀 선 컨트롤 섀시는 구동, 스티어링, 제동, 서스펜션의 4대 시스템을 연결하여 스포츠카에 대한 사용자의 무한한 상상을 계속 확장한다.

물론 덴자 브랜드만의 블랙 기술인 e³ 플랫폼 기술도 빠지지 않는다. 덴자 Z는 세계 최초로 e³ 플랫폼을 탑재한 스포츠카가 될 것이며, 풍부한 선도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스포츠카 성능의 한계를 완전히 허물고 중국 브랜드가 세계 경쟁력을 갖춘 고급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더욱 입증하며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에서 덴자 자동차의 위상과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

덴자 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 스포츠카 덴자 Z와 함께 올스타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중 ‘기술 안전 플래그십 SUV’ 덴자 N9은 출시 후 처음으로 국제 모터쇼에서 제품 경쟁력을 뽐냈다.

덴자 자동차 최초 플래그십 SUV로서 모든 라인업에 e³ 플랫폼, 2.0T 슈퍼 하이브리드, DiSus-A(더블 챔버 에어 서스펜션), ‘신의 눈 B’ 운전 보조 LiDAR 버전 기술 럭셔리의 4가지 핵심 요소를 기본 탑재하여 대형 플래그십 SUV의 가치 기준을 재정립하고 기술적 럭셔리 SUV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동시에 덴자 N9은 기술적 럭셔리로 사용자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며, ‘죽음의 커브’라고 불리는 피시훅 테스트에서 180km/h의 기록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브랜드 리뉴얼 이후 덴자 D9은 더 많은 중국 주류 가정과 시대 엘리트의 고급 차량이 되어 지속적으로 자산가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년 연속 MPV 판매 1위를 차지하고 판매량, 잔존 가치, 사용자 만족도 3관왕을 꾸준히 차지하며 현재까지 30만 대 이상 판매되었다.

20년 이상 지속된 전통적인 MPV 모델의 지배력을 깨고 MPV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었다. 특히, ‘차 대 차’의 상하이 모터쇼에서 덴자 D9은 뛰어난 실력으로 꾸준히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D 세그먼트 기술적 럭셔리 듀얼 플래그십 ‘덴자 Z9GT’, Z9은 e³ 플랫폼, ‘신의 눈 B’ 운전 보조 LiDAR 버전, AI 스마트 콕핏, DiSus-A 등 선도 기술을 바탕으로 여전히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이번 모터쇼에서 덴자 자동차는 덴자 Z9GT ‘검은 신화·오공(黑神话·悟空)’ 공식 튜닝 버전을 선보여 신화적 요소와의 콜라보를 통해 극도의 미학적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해 2월 새롭게 출시된 25개의 덴자 N7도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젊은 사용자와 젊은 가정이 기술적 럭셔리에 대한 모든 기대를 충족시킨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덴자 N7은 새로운 탄소 섬유 키트 외관을 선보여 세련되고 역동적인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사용자에게 더욱 기술적이고 럭셔리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술을 선도하고 럭셔리를 재창조하며 덴자 자동차는 세계에 중국 브랜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덴자 Z 세계 최초 공개는 덴자 자동차 제품 라인업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고, 국산 신에너지 슈퍼카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 아니라 덴자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MPV, SUV, 세단, 스포츠카의 모든 종류를 아우르는 신에너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되도록 했다.

동시에 덴자 자동차는 최초로 기술적 럭셔리를 스포츠카 시장에 도입해 e³ 플랫폼, DiSus-M 등 업계 선도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며 중국 지능형 제조가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BYD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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