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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참가… 북미 프리미어 2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기아는 현지시간으로 4월 1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뉴욕 오토쇼)’에 참가, 북미 프리미어 2종을 공개한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디 올 뉴 셀토스(셀토스)’와 전기차 대중화를 주도할 ‘더 EV3(EV3)’를 북미 최초로 공개,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북미 시장에 새롭게 출시될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차량으로, 1세대 모델의 세련된 디자인·실용적 상품성 등을 계승하는 동시에 다양한 첨단 사양과 한층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북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토스와 함께 올해 북미 시장에 출시될 EV3는 기아가 현지 출시한 전기차 라인업 중 접근성이 가장 높으면서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로, 북미 모빌리티 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촉진하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모빌리티 전문 기업 브라운어빌리티(BraunAbility)와 협력해 제작한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 특화 차량인 ‘PV5 WAV’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보도발표회 현장에서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85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현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올 뉴 텔루라이드’ 출시에 힘입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미국 현지 판매 성과와 성장 의지를 피력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윤승규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올해 5월 말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북미 최대 볼륨 세그먼트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기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아는 ‘영감은 우리 모두를 연결합니다(Inspiration connects us all)’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FIFA 월드컵 2026™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 프로그램(OMBC)’ 참가 어린이 선발과 ‘OMBC 컵’ 개최 등을 통해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현지시간으로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뉴욕 오토쇼에 1,769m²의 전시 공간을 마련, K4, K5, EV6,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등 총 21대의 자동차를 전시한다.

사진제공 = 기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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