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SF] 아반떼컵 챌린지, 시즌 전반 상금 랭킹 1위는?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7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 전반전 결과 상금 랭킹 1위는 145만원을 획득한 김동규가 차지했다.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의 경우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2위 45만원, 3위 40만원, 4위 35만원, 5위 30만원, 6위 25만원, 7위 20만원, 8위 15만원, 9위 10만원, 10위 5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즌 전반전을 마친 현재 종합 1위를 달리면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동규는 개막전과 지난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해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아쉽게 2위를 차지해 45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시즌 전반전에서 상금 랭킹 1위를 차지한 김동규는 여전히 남은 후반전 3번의 경기에서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돼 시즌 해당 클래스 상금 랭킹 1위에 무난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금 랭킹 2위는 115만원을 획득한 공승권이 차지했다. 시즌 종합 2위에 랭크된 공승권은 개막전에서 김동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45만원의 상금을 획득했으며, 2라운드와 3라운드 연속 4위를 차지해 각각 35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상금 랭킹 3위는 75만원을 획득한 최광빈과 윤영순이 차지했다. 시즌 종합 3위에 랭크된 최광빈은 지난 3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해 45만원을 획득했으며, 개막전에서 5위를 차지해 30만원을 획득했다. 하지만 아쉽게 2라운드에서는 실격되면서 상금 획득에는 실패했다.

공동 3위를 차지한 윤영순은 1라운드(4위) 35만원, 2라운드(8위) 15만원, 3라운드(6위) 25만원을 획득했으며, 시즌 종합 5위에 랭크돼 있다.

그 뒤로 유문세(60만원), 이근욱(50만원), 최근혁(40만원), 정진영(40만원), 이정훈(40만원), 김규남(35만원) 순으로 Top10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