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오리지널 빈티지 캐쥬얼 ‘버커루’ 2년 연속 슈퍼레이스 공식 후원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오리지널 빈티지 캐쥬얼 데님 브랜드 ‘버커루’가 2년 연속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의류를 후원한다.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와 버커루(한세엠케이)는 28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센터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의류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와 한세엠케이 김지원 상무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이미지와 레이싱 모델들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사해왔다.

특히 진(jean)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창조해 온 버커루의 디자인은 지난 시즌 생동감 넘치는 슈퍼레이스 경기장의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와 버커루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다지고 인지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시즌 평균관중 1만명을 돌파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해 가족단위 관중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강화하면서 대중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버커루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 레이스위크 정인성] 2017 시즌 공식 의류 후원사로 참여했던 버커루 의상을 입은 레이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호 대표는 “버커루의 의류 후원 결정에 감사 드리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 시즌도 상호 협력하면서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상무는 “국내 최고, 최대규모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버커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사로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버커루와 함께 출발하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1일 ~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문을 연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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