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1R] 가브리엘 보토레토, 호주 그랑프리 첫 날 각 세션별 9·14위 기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우디 레볼루트 F1 소속 가브리엘 보토레토가 3월 6일 호주 멜버른 소재 ‘앨버트 파크 그랑프리 서킷(1랩=5.278km)에서 진행된 ’2026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1)’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 첫 날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각 세션별로 9위와 14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출신의 보토레토는 현지시간으로 12시 30분부터 60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된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 참가, 총 23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1분21초696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을 1분20초267을 기록해 1위로 세션을 마친 샤를 르클레르(페라리)와 1.429초 차이를 보였으며, 최종 9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재정비를 마친 후 진행된 두 번째 연습 세션(FP2)에서 보토레토를 다시 한 번 역주를 펼쳤고, 총 28랩을 주행한 결과 FP1보다 0.028초 앞당긴 1분21초668을 기록했다.
해당 기록은 1분19초729를 기록해 1위로 세션을 마친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과 1.939초 차이를 보였으며, 최종 1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가브리엘 보토레토는 “긍정적인 첫날이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 FP1은 매우 안정적이고 매끄러워서 좋은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었다. FP2에서는 몇 가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내일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지만, 새로운 규정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기본기를 다지고 세부적인 부분으로 넘어가기 전에 토대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차량과 파워유닛에는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이해는 시간과 데이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계속 배우고 발전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