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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공식타이어 후원 협약식’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는 1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와 ‘BMW M 클래스 공식타이어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와 넥센타이어 상품기획담당 조명국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 신설되는 ‘BMW M 클래스에 향후 3년간 ’엔페라 SUR4G’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BMW M 클래스’는 BMW의 고성능 차량인 M4(F82) 쿠페 차량이 출전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넥센타이어는 BMW M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올해 열리는 6번의 레이스에서 기술력을 뽐낼 수 있게 됐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엔페라 SUR4G’는 3년여의 연구 개발을 거쳐 지난해 출시한 제품으로 그립력이 우수한 레이스전용 타이어다.

조명국 전무는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자 BMW M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를 후원하게 됐으며, 극한의 레이싱 조건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며, “레이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기반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준호 대표는 “M 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넥센타이어가 후원사로 참여해 더욱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넥센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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