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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 오는 26일 인제스피디움 개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이 오는 26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된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에는 7개 클래스 스프린트 레이스와 3개 클래스 타임 트라이얼, 1개 클래스 타겟 트라이얼 등 총 11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오전에는 슈퍼 스파크, 타겟, 슈퍼 아베오/슈퍼 TGDI, 슈퍼 100/슈퍼 200, 챌린지/챌린지 D/스팅어&G70, 슈퍼86, 슈퍼 300 순으로 예선 및 1차 주행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동호회 체험주행이 각 20분씩 두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1시 35분부터 슈퍼 스파크(15랩), 타겟, 슈퍼 아베오/슈퍼 TGDI(17랩), 슈퍼 100/슈퍼 200(17랩), 챌린지/챌린지 D/스팅어&G70, 슈퍼 86(17랩), 슈퍼 300(17랩) 순으로 결승 및 2차 주행이 진행된다.

경기 외에도 이번 4전에는 스프린트 레이스 각 클래스별 꼴찌에게 다음 라운드 참가권을 제공하는 ‘꼴찌 탈출’, 경기 브리핑시 추첨을 통해 각 클래스별 해당 순위 기록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랭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패독 일대에서는 운전의 기본기술을 연마하고 기록을 측정할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기인 ‘짐카나’가 진행, 1위~3위에게는 경품이 증정된다.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2018 ECSTA Super Challenge)’는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 및 주관하며, 금호타이어가 5년 연속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또한 불스원 G-테크, HSD, 헌터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시즌 총 다섯 번의 경기를 통해 각 클래스별 시리즈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사진제공=슈퍼챌린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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