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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오는 20일 하남·용인 두 곳서 ‘Meet the SUPERRACE’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공식 개막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 ‘Meet the SUPERRACE’를 마련했다.

‘Meet the SUPERRACE’는 오는 20일 하남 스타필드와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며, 레이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CJ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 스타필드에는 오전 10시부터 올 시즌 대회 메인 하이라이트 종목인 ASA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경주차가 전시되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도 마련된다.

특히 AR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ASA 6000 클래스 경주차를 증강현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타필드 내에 숨겨진 포스트를 찾아 드라이버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모션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마치 대회에 나선 프로 드라이버가 된 듯한 기분을 전해주는 ‘슈퍼레이스 버추얼 챔피언십’도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팬과의 만남 시간에는 서주원(제일제당 레이싱),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장현진(서한GP), 김민상(팀 훅스), 한민관(유로모터스포트)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며, MINI 챌린지 코리아의 엠버서더인 배우 김혜윤도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에버랜드에서는 ASA 6000 클래스 참가 경주차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스톡카 퍼레이드는 카니발 광장으로 이어지는데 가까운 곳에서 경주용 머신이 움직이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서주원, 황진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일기(ENM 모터스포츠), 한민관이 팬들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오는 4월 27~28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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