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SF] 모닝 챌린지 1R, 디펜딩 챔피언 권기원 예선 1위… 통산 3번째 우승 정조준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모닝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 예선 결과 디펜딩 챔피언 권기원이 1위를 기록, 시즌 개막 라운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경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모닝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 예선은 11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막한 ‘2019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개막전에서 펼쳐졌다.

1라운드 예선에는 엔트리한 35대 중 33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30분간 기록 경쟁이 펼쳐졌다.

예선은 참가 대수가 많은 관계로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눠 예선이 진행됐다. A 그룹 예선에서는 시즌 첫 출전한 노희주가 1분45초461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해당 기록은 숏컷으로 인해 삭제됐으며, 1분46초988을 기록한 권기원이 A 그룹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진행된 B 그룹에서는 치열한 기록 경쟁 속에 공승권이 1분47초180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A 그룹과 B 그룹 예선 기록 합산 결과 권기원이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최종 예선 1위를 기록, 결승전 우승의 유리한 고지인 폴 포지션을 확보해 디펜딩 챔피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B 그룹 1위를 기록한 공승권은 권기원보다 0.192초 뒤져 최종 예선 2위를 기록했으며, 그 뒤로 김동화, 이율, 구본승, 김성훈, 남정우, 강창원, 심재덕, 남신모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2019 시즌 모닝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 예선 결과 1위부터 10위까지 기록이 1초 이내를 기록하고 있어 개막 라운드부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모닝 챌린지 레이스 1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후 12시 2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3랩(39.585km)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SF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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