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GT1 2R, 쿼드로 이레인레이싱 이동호 예선 1위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 주자인 GT1 클래스 2라운드 예선 잠정 결과 이동호(쿼드로 이레인레이싱)가 1위를 차지했다.

GT1 클래스 2라운드 예선은 2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2전에서 진행됐다.

2라운드 예선에는 10개 팀에서 20대의 경주차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더욱 뜨거운 예선 기록 경쟁이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20분간 펼쳐졌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기록 측정에 들어간 개막전 우승 주인공이자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SK 지크 비트 R&D)은 핸디캡 웨이트 80kg을 부담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2분08초586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예선 9분이 지나는 시점에 이동호가 0.061초 빠른 2분08초374를 기록, 정경훈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이동호가 1위로 올라선 순간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에서 종합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던 조선희(비트 R&D)가 2분08초435를 기록, 정경훈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예선 초반에는 이동호, 조선희, 정경훈, 최광빈(원레이싱), 박석찬(비트 R&D), 임민진(원레이싱), 강재협(SK 지크 비트 R&D), 박규승(준피티드레이싱), 강진성(CJ로지스틱스 레이싱), 박성현(준피티드레이싱) 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예선은 3분여를 남겨 놓은 상황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바로 1위에 랭크된 이동호가 5랩 주행에서 2분08초318을 기록,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결국 경기 초반 이동호가 기록한 랩타임을 경기 종료때까지 그대로 유지돼 결국 이동호가 GT1 클래스 2라운드 예선 1위를 차지하게 됐으며, 그 뒤로 조선희, 정경훈, 최광빈, 박석찬, 임민진, 강재협, 박규승, 백철용, 강진성 순으로 예선 Top10을 기록했다.

지난 개막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던 남기문(준피티드레이싱)은 핸디캡 웨이트 40kg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예선 17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2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임한 오한솔 역시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이 무색하게 경주차 트러블에 발목이 잡히며 예선 20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GT1 클래스 2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동일 장소에서 GT2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4랩(60.844km) 주행으로 진행된다.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참고 : 상기 기사는 레이스 상황 및 잠정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기술 검차 및 심사에 따라 경기 결과는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순위 변동 상황이 발생될 경우 추가 기사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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