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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 레이싱, 부두라이드 국내 판매 기념 ‘드라이버 팬사인회’ 개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제일제당 레이싱팀(감독 김의수)은 지난 26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2전이 진행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부두라이드 국내 판매를 기념해 ‘드라이버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올 시즌 CJ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ASA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팀 중 가장 젊은 드라이버로 구성된 제일제당 레이싱의 김동은과 서주원이 모두 참가했다.

부두라이드는 2007년 설립된 후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프리미엄 카 케어 라이프 스타lf 제품 브랜드이다.

부두라이드는 수많은 자동차 관리 용품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미국 시장에서 최신 기술과 정교한 제조 공정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으며, 프랑스 카케어 브랜드인 GS27를 합병하며 더욱 기술력을 높였다.

부두라이드는 기존의 인기 요소인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효과, 합리적인 가격에 GS27의 뛰어난 조향 기술이 더해져 향기까지 좋은 카케어 제품을 탄생시켰다.

소비자에게 열렬한 지지속에 2015년 초에는 유럽, 아시아, 남미를 포함은 글로벌 회사로 발전했다.

부두라이드 카케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스프레이 폼타입’으로 제품 자체로 거품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도 손쉽게 프로 디테일러 수준의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스프레이 방식의 제품은 국내 인증을 받기가 어려워 국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주식회사 에이오에프는 부두라이드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1년 6개월이 넘는 길고 어려운 인증을 통과시켜, 오는 6월부터 국내에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정식 판매되는 제품은 세차용 샴푸, 서페이스 디테일러, 휠 클리너, 타이어 드레싱, 글래스 클리너, 메탈 폴리시와 크롬 클리너를 비롯해 타월과 세차용 버킷까지 14개 제품이다.

김동은 드라이버는 “당연하게도 평소에 차를 많이 아끼는 편으로 직접 세차하는 것도 즐기는 편인데, 쉽고 간편하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국내에 들어와 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제일제당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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