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ARA 카트 챔피언십’ 3전 종료… 이창욱·장준호 파죽의 개막 3연승 질주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9 KARA 카트 챔피언십’ 3전이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경기에는 선수부 12명, 성인부 4명, 주니어 4명, 초등부 2명 등 총 22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선수부에서는 이창욱(정인레이싱)이 18랩을 13분14초0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개막 3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시즌 챔피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시즌 라이벌 강승영(피노카트)에게 결승전 폴포지션을 내준 상태에서 결승에 돌입한 이창욱은 오프닝랩을 2위로 출발, 강승영의 뒤를 바짝 추격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다. 4랩 주행에서 이창욱은 과감히 추월을 시도했고, 결국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후 이창욱은 2위로 밀려난 강승영이 추격해온 정수혁(피노카트)과 경쟁을 펼치는 사이 조금씩 거리를 벌렸으며, 결국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권 경쟁을 펼치던 강승영은 뒤바퀴 문제로 인해 리타이어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정수혁 역시 후미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신우진이 2위를 차지했고, 신찬이 3위를 차지해 포디움 남은 한 자리에 올랐다.

15랩으로 진행된 성인부 결승에서는 전우주(스피드파크)가 11분04초77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인 김태은이 경기 내내 추격을 전개했으나 0.358초 차이로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3위는 록키팀의 신진이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주니어부에서는 장준호가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 개막 3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15랩 주행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장준호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11분09초62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특히 장준호는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체커기를 받을 때까지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깔끔한 레이스를 펼쳐 시즌 세 번째 우승을 폴-투-윈으로 기록했다.

시즌 내내 경쟁을 펼친 이규호(피노카트)는 이번 3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장준호를 넘어서기 위해 선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주니어부와 통합전으로 진행된 초등부에서는 피노카트의 두 라이벌 이관우와 송하림의 맞대결이 펼쳐졌으며, 경기 결과 이관우가 3.251초 차이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 먼저 시즌 2승을 기록했다.

‘2019 KARA 카트 챔피언십’ 4전은 오는 30일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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