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 슈퍼레이스 3전’ 오는 15~16 KIC 개최… 5개 클래스 100여대 출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3전이 오는 15 ~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개최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출범해 올해로 14년차를 맞이한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로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가 주최·주관하며, CJ대한통운이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CJ 슈퍼레이스 3전에서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이자 FIA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진행되는 ASA6000 클래스와 KARA 챔피언십으로 진행되는 GT 클래스(GT1, GT2), BMW M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래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와 함께 올 시즌 출범한 MINI 챌린지 코리아가 서포트 레이스로 펼쳐지며, 래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의 경우 이번에는 더블라운드가 아닌 단일 라운드로 진행된다.

각 클래스별 참가 엔트리를 살펴보면, 대회 최상위 종목인 ASA6000 클래스에는 지난 2라운드에서 타이어 문제로 불참했던 헌터 인제레이싱(감독 김정수)과 퍼플모터스포트(감독 이문식)를 포함 13개 팀에서 22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헌터 인제레이싱에서는 개인 사장으로 불참한 아오키 타카유키를 대신해 현재 슈퍼GT GT-3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는 일본 드라이버 야수다 히로노부를 출전시킨다.

하지만, 2008 슈퍼GT GT300 챔피언 출신 야수다 히로노부는 시즌 첫 출전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 80kg을 부담하고 스톡카 레이스에 첫 도전을 하게 돼 조금은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또한, 지난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역시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되며, 김종겸에 이어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는 팀 동료 야나기다 마사타카 역시 6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이외에도 개막 라운드 우승 주인공 김중군(서한GP), 올 시즌 떠오르는 다크호스 김재현(볼가스 레이싱), 지난 2라운드 페어플레이 주인공 장현진(서한GP)이 각각 50kg, 30kg, 2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에는 GT1 20대, GT2 11대 등 총 31대가 출전해 경징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GT1 클래스에서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대회 35회 출전에 14회 우승을 기록한 정남수(비트 R&D)가 쉐보레 크루즈 1.8 터보를 타고 첫 출사표를 던졌으며, 박종근(쿼드로 이레인)이 약 10개월만에 다시 경기에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정남수와 박종근 모두 시즌 중 출전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 80kg을 부담하고 경기에 참가하게 돼 이번 경기에서 좋은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다.

또한, GT1 클래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종합 2위 이동호(쿼드로) 역시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종합 1위 박규승(준피티드), 종합 3위 남기문(준피티드), 종합 4위 오한솔(서한GP), 종합 5위 박석찬(비트 R&D)이 모두 5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정경훈(SK 지크 비트 R&D)과 전대은(새안 모터스포츠)이 각각 30kg, 1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GT2 클래스에서는 강민성(다가스)가 아반떼 AD 스포츠로 KARA 공인 대회 첫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서영호(그리드)가 벨로스터 터보로 GT2 클래스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두 드라이버 모두 시즌 중 출전에 따른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지난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종합 1위 박희찬(다가스)이 2경기 연속 포디움 피니쉬로 11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종합 2위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가 8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종합 3위 김형순(그리드), 종합 4위 소순익(그리드), 종합 7위 박원재(그릿 모터스포츠)가 각각 50kg, 20kg, 20kg의 핸디캡 웨이트를 부담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이한 전 세계 유일의 BMW M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에는 9개 팀에서 14대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정병화가 카이즈유 탐앤탐스에서 엑세 에벤으로 팀을 변경해 출전하며, 이정근 역시 도이치모터스에서 엑사 에벤으로 팀을 변경해 출전한다.

BMW M 클래스는 다른 클래스와 달리 핸디캡 웨이트가 없는 대신 예선 가산초 핸디캡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난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은 예선 가산초 104%를 적용해 그리드를 배정 받게 된다.

또한, 지난 2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한 김효겸(EZ드라이빙)과 3위를 차지한 신윤재(슈퍼드리프트) 역시 각각 102%, 101%의 예선 가산초 핸디캡을 적용해 그리드를 배정 받게 된다.

래디컬 컵 아시아 3전에는 클래스 통산 8승을 달성한 손인영(DA 모터스)을 비롯해 한민관, 최태양, 엄재웅 등 5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이율이 첫 출사표를 던졌다.

MINI 챌린지 코리아 2전에는 JCW 클래스 12대, 쿠퍼 S 클래스 4대, 레이디 클래스 4대 등 총 20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CJ 슈퍼레이스 3전 일정을 살펴보면, 대회 첫째날인 15일에는 오전 8시부터 각 클래스별 검차와 MINI 챌린지 코리아 참가자를 위한 서킷 라이선스 신청 및 교육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는 래디컬 컵 아시아 웜업 주행을 시작으로 BMW M, GT, ASA6000 순으로 엄업 주행이 진행되며, 이후오전 10시 40분부터는 MINI 챌린지 코리아, 래디컬 컵 아시아 순으로 1차 연습 주행이 진행된다.

오후 12시 40분에는 MINI 챌린지 코리아 2차 연습 주행이 진행되며, 오후 1시 10분부터 BMW M 클래스(30분), GT1(20분), GT2(20분), ASA6000(15분/15분/10분), MINI 챌린지 코리아(20분), 래디컬 컵 아시아(30분) 순으로 공식 예선이 진행된다.

특히 MINI 챌린지 코리아는 3차 연습 주행이자 타겟 트라이얼 이벤트로 진행되며, 순위에 따라 그리드가 결정된다.

대회 둘째날인 16일에는 오전 9시부터 래디컬 컵 아시아, ASA6000, GT(GT1&GT2), BMW M 순으로 웜업 주행이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MINI 챌린지 코리아 타임트라이얼 경기가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30분간 진행된다.

오전 11시 40분에는 지난 2전에서 선보였던 어린이 MINI 스타라이더 이벤트인 ‘미니미 챌린지’가 15분간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는 40분간 진행되는 그리드워크 이벤트와 함께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 이후 오후 1시부터는 대회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BMW M(스탠딩 스타트, 10랩), GT1&GT2 통합(스탠딩 스타트, 10랩), ASA6000(롤링스타트, 18랩), 래디컬 컵 아시아(롤링스타트, 10랩)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 외에도 메인 그랜드 스탠드 뒤편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마술쇼 ‘버블·매직쇼’, 레이싱걸을 만날 수 있는 ‘레이싱걸 포토타임’, 드라이버에게 듣는 레이스 비하인드 스토리 ‘드라이버 토크쇼’ 등이 각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또한, 증강현실로 레이싱카 부품까지 볼 수 있는 ‘슈퍼레이스 AR’, 직접 드라이버가 돼 서킷을 질주하는 4DX 가상 현실 체험 ‘VRX 라이더’, 스톡카를 그대로 재현한 VR 레이싱 시뮬레이터 ‘슈퍼레이스 버츄얼 챔피언십’, 억대를 호가하는 ‘슈퍼카 전시’ 등이 상시 운영된다.

이외에도 키즈 드라이빙 스쿨, 슈퍼레이스 DIY, 카레라 챔피언십 등이 키즈존에서 진행되며, 관람객을 위한 CJ대한통운 레이싱 택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CJ 슈퍼레이스 3전 경기는 슈퍼레이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네이버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2시부터는 채널A, 채널A 플러스, X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KBS 1TV, IB 스포츠, OGN, IB 스포츠 골프 채널에서 녹화 및 하이라이트 중계가 예정돼 있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CJ 제일제당, CJ ENM, CJ CGV, BMW 코리아, ASA, 넥센타이어, 현대오일뱅크, 금호타이어, 지엠코리아, 불스원, 헌터코리아, 한국타이어, NCM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알콘, 버커루, 랩시리즈, 뽕카, KT 파워텔이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CJ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