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제이웍스 이승재, 2경기만에 폴포지션 차지… 데뷔 김영찬 예선 2위

[고카넷, 강원 인제=남태화 기자] ‘2019 현대 벨로스터 N 컵 레이스 시리즈(벨로스터 N컵)’ 하위 리그인 챌린지레이스 4라운드 예선 결과 클래스 2번째 출전인 이승재(제이웍스 레이싱)가 깜짝 1위를 차지했다.

벨로스터 N컵 챌린지 4라운드 예선은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2019 현대 N 페스티벌’ 4전에서 진행됐으며, 31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4라운드 예선은 무더위가 한풀 꺽여가는 시간인 오후 4시 35분부터 35분간 진행됐으며,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주행을 진행해 가장 빠른 랩타임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예선 경기는 시작과 함께 뜨겁게 달아 올랐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위 변동이 심하게 발생했다.

예선 15분이 경과한 시점에 클래스 데뷔전을 가진 김영찬(피카몰레이싱)이 1분57초648을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된 가운데 이승재가 0.497초 뒤진 기록으로 2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노정석(이-레이싱), 양상국(팀 HMC), 라이안리(피카몰레이싱), 장지훈, 신솔찬(팀 HMC), 남석현(DK 모터스포츠), 이경우(제이웍스 레이싱), 정태근(캘리버) 순으로 이어졌다.

예선이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신솔찬이 5번째 기록 측정에서 1분57초839를 기록하며 이승재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근우(제이웍스 레이싱)가 1분58초247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으며, 후미권에 위치해 있던 제성욱(비테쎄-윈맥스)이 5랩 주행에서 1분58초457을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예선 10분 남긴 상황에 순위는 김영찬, 신솔찬, 이승재, 노정석, 양상국, 이근우, 라이안리, 장지훈, 정태근, 제성욱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며, 이대로 경기가 끝나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1~2분을 남겨 놓은 상황에 급격한 대역전 드라마가 펼쳐지듯 다시 한 번 순위 변화가 일어났다.

예선 종료 직전 어택에 들어간 이승재가 1분57초418을 기록, 1위에 랭크된 김영찬을 0.230초 차이로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또한, 지난 3라운드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광훈이 마지막 어택에서 1분58초041을 기록해 단숨에 4위로 올라섰으며, 여성 카레이서로 JBL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는 자스민최가 1분58초957을 기록해 5위로 올라섰다.

후반부에 치열한 순위 변동이 발생한 4라운드 예선 결과 지난 3라운드에서 데뷔했던 이승재가 2경기만에 예선 1위를 차지,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데뷔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

2위 역시 이번 4라운드를 통해 클래스에 데뷔한 김영찬이 차지했으며, 이승재와 0.230초 차이로 치열한 결승전 우승 배틀을 예고했다.

그 뒤로 신솔찬, 김광훈, 자스민최, 노정석, 양상국, 이근우, 제성욱, 장지훈 순으로 Top10을 기록했으며, 1위부터 11위까지 1초 이내의 기록차이를 보이고 있어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벨로스터 N컵 챌린지레이스 4라운드 결승전은 11일 오후 4시 4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5랩(58.62km)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KSF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자료제공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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