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다가스 박희찬, GT2 데뷔 첫 해 챔피언 확정… 전경기 포디움 피니쉬 도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박희찬(다가스)이 지난 주말 진행된 GT2 클래스 더블라운드에서 2위와 3위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박희찬은 지난 2017 시즌 출범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된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아반떼컵)의 상위 리그인 마스터즈 레이스 2라운드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에 첫 데뷔했다.

그 해 박희찬은 개인 자격으로 2라운드, 3라운드, 7라운드 3회 출전했으며, 7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KARA 공인 대회 개인 최고 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2018 시즌에는 준피티드레이싱팀 소속으로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 2라운드를 제외하고 풀 시즌 출전, 1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GT2 클래스에 데뷔한 박희찬은 개막라운드에서 예선 1위를 기록했으나, 경기 중 제한한 부스트 압력 오버에 따른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돼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다음날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 특별 출주로 참가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을 차지, 데뷔전 우승과 함께 KARA 공인 대회 첫 승 기록으로 많은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팬 들에게 이름 석자를 각인 시켰다.

이후 박희찬은 핸디캡 웨이트가 적용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랩을 거듭하면서 더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매료 시킨 결과 총 3회 우승 포함 7경기 연속 포디움 피니쉬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적에 힘입어 박희찬은 7라운드를 마친 상황에 158점을 획득, 종합 2위인 이창우(그릿 모터스포츠)보다 시즌 라운드별 최대 획득 점수(29점)를 상회하는 57점 앞서 남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게 됐다.

박희찬은 개인 SNS를 통해 “다가스 모터스 박용오 단장을 비롯해 박희본 감독, 조현준 미케닉, 정현철 미케닉 등 도움 준 모든 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팀 동료인 강민서 드라이버를 포함해 올 시즌 함께 달려주신 모든 드라이버에게 감사전하며, 남은 최종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은 박희찬의 시즌 4번째 우승 달성 여부와 시즌 전 경기 포디움 피니쉬 달성 여부는 오는 10월 26 ~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되는 ‘2019 CJ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CJ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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