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106 류시원, 2020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통해 레이스 복귀 공식 선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올해는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려 했지만… 레이스에 대한 열정이 허락하지 않네요.”

이는 한류 스타이자 유명 연예인으로 프로 레이싱팀을 운영하고 있는 팀106의 류시원 감독이 개인 SNS를 통해 2020 시즌 국내 레이스 복귀를 공식 선언하면서 언급한 내용이다.

류시원 감독은 지난 2019 시즌까지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받아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로 진행된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이어 2020 시즌에는 재혼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잠시 국내 레이스에서 물러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뤄졌던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가 지난 6월을 기점으로 다시 시작됐고,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영상을 시청한 류 감독은 레이스에 대한 열정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류시원 감독은 지난 6일 늦은 시간 개인 SNS를 통해 2013 시즌에 마지막으로 탔던 106-GT를 7년 만에 다시 부활시켜 오는 8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해야 하지만 시즌 중이라 경주차 공급이 되지 않을뿐더러 준비시간도 허락되지 않은 상황이라 좋은 기억이 많았던 GT에 출전했던 경주차를 재정비해 하반기 레이스에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류시원 감독은 “올해는 워밍업 & 힐링레이스를 목표로 즐기려고 한다”며, “2021년에는 다시 슈퍼6000 클래스로 컴백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류시원 개인 페이스북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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