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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6년 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2.2% 감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2026년 1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3,73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1월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2,239대를 판매했다. 모델별 판매에서는 1,663대를 판매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출시 후 1년 5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6만5000대 가까이 판매된 르노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으로 구매 후 5개월이 지난 고객에게 95%이상 만족한다는 설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369대가 판매됐다. 이중 검증 받은 1.6L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아르카나 1.6 GTe가 313대로 약 85%의 판매율을 점했다.

아르카나 1.6 GTe는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기준으로 준중형 세단 가격대인 2300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세닉 E-Tech)’은 지난달 207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세닉 E-Tech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모델로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1월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977대, 아르카나 516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2.8% 증가한 총 1,493대가 선적을 마쳤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계약을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필랑트 전시차도 이번 주부터 전국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며, 고객 인도는 전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오는 3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단,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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