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슈퍼레이스] 김종겸, 슈퍼6000 드라이버 부문 1위 유지… 팀 부문 아트라스BX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랜만에 펼쳐진 레이스답게 혼전 양상이 가득했던 슈퍼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트)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위를 유지, 3년 연속 챔피언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종목이자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6000 클래스 4라운드는 지난 19 ~ 20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개최된 ‘2020 전남GT’에서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슈퍼6000 클래스 4라운드 결과 2위를 차지한 김종겸이 19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70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최종 순위 4위로 13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52점을 획득하며 종합 2위로 올라선 팀 동료 최명길과 18점 차이로 간격을 벌리며 3년 연속 챔피언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3위를 차지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은 16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49점으로 최명길과 3점 차이로 좁히며 종합 3위로 3계단 상승했으며, 1점 추가에 그친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은 종합 4위로 밀려났다.

 

우승을 차지한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는 예선에서 획득한 보너스 점수 포함해 29점을 추가, 누적 점수 42점으로 정의철과 3점 차이로 좁히며 6계단 상승한 종합 5위로 올라섰다.

그 뒤로 노동기(엑스타 레이싱) 38점, 이정우(엑스타 레이싱) 38점, 장현진(서한 GP) 36점,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6점, 오일기(플릿-퍼플모터스포트) 19점 순으로 Top10에 랭크됐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최명길과 조항우를 4라운드 포인트 드라이버로 선정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감독 평정호)가 22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126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 2점 추가에 그친 엑스타 레이싱(감독 김진표)과 45점 차이로 간격을 더욱 벌렸다.

그 뒤로 김재현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볼가스 모터스포츠(감독 김재익)가 16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49점으로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서한 GP(감독 박종임)를 밀어내고 종합 3위로 올라섰다.

황진우의 우승으로 슈퍼6000 클래스 출전 4년 만에 첫 승을 기록한 준피티드레이싱(감독 박정준)은 29점을 추가, 누적 점수 45점으로 3계단 상승하며 종합 4위로 올라섰다.

스타트 초반 발생한 사고 여파로 4라운드 포인트 드라이버로 선택한 장현진과 김중군이 모두 리타이어하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서한 GP는 누적 점수 39점을 유지해 종합 5위로 밀려났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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