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슈퍼레이스] 위드 박동섭, 남은 경기 상관없이 금호 GT2 챔피언 확정… 최종전 종합 2위 경쟁 치열 예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아반떼 AD 스포츠로 출전한 박동섭(위드모터스포츠)이 금호 GT2 클래스 6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박동섭은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2 클래스 6라운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을 차지, 시즌 3승을 기록하며 누적 점수 146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다.

특히, 최종전 남은 2경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대 포인트가 58점인 점을 감안할 때 종합 2위와 65점 차이를 보여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게 됐다.

6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한 도영주(그릿 모터스포츠, 벨로스터 터보)는 16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81점을 획득, 6라운드에 참가하지 못해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정병민(투케이바디, 아반떼 AD 스포츠)을 11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 2위로 올라섰다.

정병민은 누적 점수 70점으로 종합 3위로 밀려났으며, 이번 대회에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원상연(원웨이 모터스포츠, K3 GT)과 강민서(다가스, 아반떼 AD 스포츠)는 각각 58점, 53점으로 종합 4위와 5위를 유지했다.

6라운드에서 4위를 차지한 홍성재(레퍼드 맥스GT, 아반떼 AD 스포츠)는 13점을 추가해 누적 점수 48점으로 종합 6위로 올라섰으며, 리타이어한 정용표은 포인트 획득에 실패해 1점 차이로 종합 7위로 밀려났다.

그 뒤로 아반떼 AD 스포츠로 출전한 제성욱(위드모터스포츠, 39점), 벨로스터 터보로 출전한 김지원(레퍼드 맥스GT, 33점), 아반떼 AD 스포츠로 출전한 이시율(포디엄레이싱, 21점)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이 확정된 가운데 진행될 최종전에서는 종합 2위 자리를 놓고 남은 드라이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금호 GT2 클래스 다음 경기는 오는 11월 28 ~ 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되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더블라운드(7라운드&8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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