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 종료… 김재우·김종철 종합 우승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코리아스피드레이싱(대표 김기혁)이 주최하고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2전부터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된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넥센스피드레이싱)’이 지난 주말 최종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에서 진행된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각 클래스별 시즌 챔피언이 최종 확정됐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인 하드론 GT-300 최종라운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현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남수와 최성우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 결과 누적 점수 165점을 획득한 김재우(오일클릭)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현재가 2점 차이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48점을 획득한 송병두가 차지했다.

하드론 GT-300과 통합전으로 진행된 토요타86 원메이크 레이스인 ‘엔페라-GT’ 최종라운드에서는 김성훈이 폴투 피니쉬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누적 점수 176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송현진은 누적 점수 161점으로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김성희가 종합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국내 유일의 RV 스프린트 레이스인 RV-300 최종라운드에서는 김태환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은준, 임형수 순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랐다.

종합 순위에서는 누적 점수 169점을 획득한 김종철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은준과 김태환은 각각 종합 2위와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드론 GT-200 최종 라운드에서는 정준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재광과 김우형이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했다.

경기 결과 유재광이 누적 점수 150점을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도훈과 유노식이 각각 종합 2위와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엔페라 GT-100 최종 라운드 결과 2위를 차지한 이준수가 누적 점수 164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를 차지한 표중권이 7점 차이로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 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서동민은 누적 점수 149점을 획득해 종합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기아차 모닝으로만 달리는 하드론-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는 박혁이 우승을 차지, 누적 점수 161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KSR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 시즌 경기가 뒤로 밀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참가 팀들의 믿음과 관계자들의 협조, 그리고 넥센타이어의 지원으로 무사히 시즌을 종료할 수 있었다”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잠식되고 모터스포츠의 열기가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궈지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센스피드레이싱은 2020 시즌 종료와 함께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리아스피드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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