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 ‘2020 KARA PRIZE GIVING’ 수상자 명단 공개… ‘올해의 드라이버’ 정의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손관수)는 30일 국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2020 KARA PRIZE GIVING’ 주요 대상 부문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행사는 개최되지 않았으며,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레이싱팀,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올해의 오피셜 4개 부분에 대한 선정위원회의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드라이버’ 수상의 영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인 정의철(엑스타레이싱)에게 돌아갔다.

정의철은 올 시즌 하반기 레이스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4년 만에 챔피언에 등극함과 동시에 팀 우승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정의철은 이번 수상으로 2017 시즌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올해의 레이싱팀’은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에서 4년 만에 챔피언을 차지한 엑스타레이싱에게 돌아갔다.

엑스타레이싱은 이번 수상으로 디펜딩 챔피언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4년 연속 타이틀 획득에 제동을 걸었으며, 4년 만에 더블 타이틀을 기록하며 통산 두 번째 통합 챔피언을 기록했다.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는 CJ 슈퍼레이스 금호 GT1 클래스에 출전해 총 36명의 참가자 중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친 임민진(원레이싱)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오피셜’ 주인공 역시 여성인 윤선희에게 돌아갔다. 윤선희 오피셜은 CJ 슈퍼레이스와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코스 및 심사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오피셜 위원회의 수상심의에서 최고점을 받아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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