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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CJ올리브네트웍스 협업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발행… 드라이버 카드 20종 판매 개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는 4월 13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발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NFT(Non-Fungible Token)는 오랜 기간 기다려준 모터스포츠 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레이스에 대한 갈증을 더 빨리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는 타이어 휠 그래픽과 강렬한 마찰 스파크를 모티브로 제작해 다이내믹한 모터스포츠만의 매력을 담았다.

또한, 슈퍼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20명의 드라이버 프로필과 레이스카를 담은 ‘드라이버 카드’, 매 라운드마다 감동의 순간을 담은 ‘위닝 팩’, 2022년 8번의 치열한 레이스를 통해 탄생하는 시즌 ‘챔피언 팩’이 순차적으로 제작돼 출시된다.

4월 13일 출시된 드라이버 카드 NFT는 2022 시즌 슈퍼6000 클래스 개막 라운드에 참가하는 20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된 20종이 발행되며,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리워드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종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22년 전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며, 14종 이상 구매자에게는 2022년 전 경기 관람권과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특히, 20종 모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22년 전 경기 관람권 및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고성능 레이스카에 동승해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타임 체험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되는 ‘드라이버 카드 NFT’는 4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메타갤럭시아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종이라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피트,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골드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데, 4월 13일 ~ 24일 사이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4월 23, 24일에 열리는 개막전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4월 25일 ~ 5월 22일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5월 21, 22일 열리는 2전 티켓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보유한 ‘드라이버 카드’의 선수가 실제 레이스에서 우승 시 해당 라운드의 위닝 팩 NFT를 에어드롭(암호화폐를 활용해 무상 지급)으로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택시타임 이용권 및 슈퍼레이스 공식 굿즈 상품도 제공한다.

한편,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출시를 기념해 4월 17일까지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NFT 출시 안내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022시즌 개막전 포스터 NFT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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