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원레이싱 김동은, 포디움 경험 많은 KIC서 GT1 첫 승 사냥 재도전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올 시즌 GT 클래스에 첫 발을 내디딘 김동은(원레이싱)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첫 승 사냥에 돌입한다.

GT 클래스 2라운드 일정이 진행되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 경주장으로 아름다운 영암호를 마주보는 천혜의 조망권을 가진 이중 구조의 다목적 하이브리드 서킷이다.

또한, 총 18개 코너를 가진 시계 반대 방향 주행로로 설계된 서킷으로 엔진 성능의 극한을 시험하는 ‘최고속 구간’과 머신의 코너링 성능과 밸런스를 겨루는 ‘고난이도 중고속 구간’, 그리고 아름다운 영암호로 향하는 ‘천혜의 마리나 구간’으로 구분된다.

2012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최종전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 출전한 이후 10여년 만에 양산차 베이스의 후륜구동 레이스카로 출전한 김동은은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 클래스 출전 당시 KIC(상설 서킷 포함)에서 우승 2회 포함 7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라운드에서 김동은은 시즌 개막 라운드 2위 입상에 따른 핸디캡 웨이트 40kg을 부담한 상태에서 경기에 출전하게 되지만, 상대적으로 포디움 경험이 다수인 KIC에서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핸디캡 부담을 이겨내고 화끈한 질주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은은 2010년 10월 17일 태백레이싱파크(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스톡카 레이스인 헬로TV(슈퍼6000) 클래스 4라운드를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데뷔했다.

데뷔 무대에서 2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올라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김동은은 군복무로 인해 강제 휴식기를 가진 2020 시즌을 제외하고 2021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동일 클래스에 출전, 매 시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내 정상급 프로 드라이버로 성장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기준으로 김동은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2010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11시즌(군 복무로 강제 휴식기를 가진 2020 시즌 제외) 동안 총 78번의 결승 레이스에 출전해 6회 폴포지션을 기록했으며, 7회 우승 포함 24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4월 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GT1 클래스 1라운드 결승에서 김동은이 역주를 펼치고 있다.
오랜 시간 국내 정상급 레이스 활약했던 김동은은 올 시즌 그랜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에 야심찬 도전을 시작했으며, 4월 2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개막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해 포디움에 오른 바 있다.

GT 클래스 첫 우승 도전에 나선 김동은의 활약상이 펼쳐질 GT 클래스 2라운드는 5월 21 ~ 22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되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진행된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오환 작가(고카넷 객원기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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