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한여름 무더위 날릴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 티켓 예매 개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모터스포츠 팬을 위해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은 7월 16 ~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 KIC)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란 부제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됨에 따라 서킷은 레이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관람석은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도 팬들의 열기로 가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이벤트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통해 특별함을 더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번 4전에 모터스포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워터쇼를 결합했다.

또한, 모든 참가 선수, 경주차, 모델이 팬과 직접 만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는 서킷 위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시원한 워터쇼와 함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초대 가수 비오와 수퍼비가 꾸미는 신나는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관람석에 워터존을 따로 구성해 레이스의 짜릿함과 워터쇼의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워터건 레이스와 워터건 스나이퍼를 비롯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바닥 분수까지 운영하며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되는 4전에서는 해외 선수들이 출전해 국내 선수와 실력을 겨룰 ‘아시아 투어링카 컵’ 신규 대회도 함께 개최, 국내외 총 20명의 선수들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열띤 레이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썸머 페스티벌과 모터스포츠가 결합해 무더위를 잊게 할 여름 대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 티켓은 7월 5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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