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슈퍼레이스] 금호 GT1 4라운드 예선, 김성훈 실격으로 박규승 결승 폴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금호 GT1 4라운드 예선 공식 결과 1위를 차지한 김성훈(BMP 모터스포츠, 벨로스터 N)이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됨에 따라 2위로 경기를 마친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제네시스쿠페 3.8NA)이 1위로 올라서며 결승전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7월 16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진행된 금호 GT1 4라운드 예선에서는 금호 GT1 28대, 금호 GT2 2대 총 30대가 출전, 화창한 날씨 아래 뜨거운 기록 경쟁을 펼쳤다.

예선 결과 경기 후반 출전해 단 1랩 주행을 통해 기록을 측정한 GT2 디펜딩 챔피언 김성훈이 상위 리그 첫 출전에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1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 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기술 검차에서 터빈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됐다.

이에 따라 당초 김성훈보다 1.053초 늦은 기록을 작성해 2위로 예선을 마친 박규승이 1위로 올라섬에 따라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결승전 폴 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3위로 경기를 마친 문세은(BMP 퍼포먼스, 아반떼 N)과 4위로 경기를 마친 나연우(브랜뉴 레이싱, 제네시스쿠페 3.8NA)가 각각 2위와 3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외에도 박석찬(MMX 모터스포츠, 제네시스쿠페 3.8NA), 송영광(원레이싱, 제네시스쿠페 3.8NA), 김영찬(준모터스 레이싱, 제네시스쿠페 3.8NA) 순으로 순위가 한 단계씩 상승했다.

김성훈의 실격과 함께 예선 8위를 차지한 박동섭(위드모터스포츠, 벨로스터 N)과 예선 12위로 경기를 마친 조익성(비트 R&D, 신형 크루즈 1.8T) 역시 기술규정 위반으로 실격됐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쿠페 3.8NA로 출전한 브랜뉴 레이싱의 고세준, 박준서, 이재진이 7위 ~ 9위로 순위를 올렸으며, 이정재(투케이바디, 아반떼 N)가 10위로 올라서며 예선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2승 포함해 3경기 연속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정경훈(서한 GP)은 핸디캡 웨이트 최대인 120kg의 부담한 상태에서 선전한 결과 13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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